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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 (software)

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Neko_(software) Original article: w:Neko (software) Neko 는 크로 스-플랫폼 오픈-소스 애니메이션 커서-쫓는 고양이 스크린메이트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 Neko ( 猫 , ねこ )는 고양이 에 대한 일본어 단어입니다. Introduction 모니터 화면의 크기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해상도가 증가하고, 이런 상황 아래에서 마우스의 위치를 한 번에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다른 일을 하다가 화면을 처음 바라보았을 때, 마우스를 흔들어서 위치를 확인하려고 시도하고 이것 마저 배경화면과 마우스 포인터의 색상에 비슷하면 포인터를 찾기에 시간 소모를 겪게 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우스를 돋보이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하고, 그 중 하나가 Oneko입니다. Installation 아래 설명처럼, 데비안 저장소에는 oneko라는 이름으로 패키지가 존재합니다: sudo apt install oneko About Neko Neko는 원래 NEC PC-9801 에 대해 작성되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1989년 Kenji Gotoh에 의해 Macintosh로의 데스크 액세서리 로 이 식 되었습니다. 그는 역시 Neko에 대한 수면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X 버전은 나중에 Masayuki Koba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응용 프로그램에서, 스프라이트 는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다닙니다. System 7 버전에서, 포인터는 마우스, 물고기, 또는 새와 같은 다양한 고양이 장난감으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Neko가 포인터를 따라잡았을 때, 몇 초 동안 화면을 응시하고, 몸에 가려운 곳을 긁고, 하품하고, 포인터가 방해받을 때까지 잠이 들 것입니다. 창 모드에서, Neko는 창 경계에서 멈추고 창 가장자리를 긁었습니다. Other appearances Neko 고양이는 다른 많은 프로그램에서 스프라이트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

절대부등식

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절대부등식

일차부등식, 이차부등식 등은 조건에 만족하는 것만 해를 갖는 조건 부등식입니다. 절대부등식은 미지수에 임의의 실수값을 대입하더라도 항상 성립하는 부등식을 말합니다.

여기서는 자주 사용하는 절대부등식을 알아보고, 증명하는 것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절대부등식에 이용되는 증명은 실수의 대소 관계에서 소개한 부등식의 성질, 즉, \(a-b\geq 0\)를 방법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러나, 제곱근이나 절댓값은 단순히 빼는 것으로는 절대부등식을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제곱근이나 절댓값 기호를 최소 개수로 줄이기 위해 제곱을 해서 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한편, 산술평균, 조화평균, 기하평균 등은 기하학적 방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절대부등식

실수 \(x, y, z\)에 대하여 다음이 항상 성립합니다.

  • \(x^2+2xy+y^2 \ge 0\) (등호조건 \(x + y = 0\))\(\quad\cdots\)(1)
  • \(x^2-2xy+y^2 \ge 0\) (등호조건 \(x - y = 0\))\(\quad\cdots\)(2)
  • \(x^2+y^2+z^2+xy+yz+zx \ge 0\) (등호조건 \(x = y = z = 0\))\(\quad\cdots\)(3)
  • \(x^2+y^2+z^2-xy-yz-zx \ge 0\) (등호조건 \(x = y = z\))\(\quad\cdots\)(4)
  • \(|x|+|y|\geq |x+y|\) (등호조건 \(x \cdot y \ge 0\))\(\quad\cdots\)(5)
  • \(|x|-|y|\leq |x-y|\) (등호조건 \(x \cdot y \ge 0\))\(\quad\cdots\)(6)

절대부등식은 등호가 있을 때에는 등호를 만족하는 등호 조건을 적어주어야 합니다.

증명) (1),(2)의 절대부등식은 완전제곱식이므로 \((실수)^2 \ge 0\)으로 증명됩니다. 등호는 완전제곱식 안이 0을 만족할 때 성립합니다.

(3), (4)의 절대부등식은 곱셈 공식의 변형에서 소개한 내용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제곱식의 합인 꼴이므로, 등호조건은 완전제곱식이 모두 0이 되는 경우입니다. 

(5), (6)의 절대부등식은 절댓값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제곱을 해서 빼줍니다.

\(\quad\)\(\left(|x|+|y|\right)^2-\left(|x+y|\right)^2\)
\(\quad\)\(=|x|^2+2|x||y|+|y|^2-(x^2+2xy+y^2)\)
\(\quad\)\(=2|xy|-2xy\)
\(\quad\)\(=\left\{\begin{align}
&0 & xy\geq 0 \\
&-4xy>0 & xy < 0 
\end{align}\right.\)

\(\quad\)\(\left(|x|-|y|\right)^2-\left(|x-y|\right)^2\)
\(\quad\)\(=|x|^2-2|x||y|+|y|^2-(x^2-2xy+y^2)\)
\(\quad\)\(=-2|xy|+2xy\)
\(\quad\)\(=\left\{\begin{align}
&0 & xy\geq 0 \\
&4xy<0 & xy < 0 
\end{align}\right.\)

산술평균 기하평균

산술평균은 평균값, 기하평균은 평균배율, 조화평균은 평균속력을 구하는데 이용됩니다.

임의의 두 양수 \(x,y\)에 대해서 다음의 부등식을 항상 만족합니다. 두 숫자중 하나에 영이 있을 때에도 만족합니다.

\(\quad\)\(\displaystyle\frac{x+y}{2} \geq \sqrt{xy} \geq \frac{2xy}{x+y}\) (등호조건 \(x=y\))

증명) \(\displaystyle A=\frac{x+y}{2},B=\sqrt{xy}\)라 하면,

\(\quad\)\(\begin{align}A-B
&=\frac{x+y}{2}-\sqrt{xy} \\
&=\frac{\left(\sqrt{x}\right)^2-2\sqrt{xy}+\left(\sqrt{y}\right)^2}{2}\\
&=\frac{\left(\sqrt{x}-\sqrt{y}\right)^2}{2} \geq 0
\end{align}\)

\(\displaystyle B=\sqrt{xy},C=\frac{2xy}{x+y}\)라 하면,

\(\quad\)\(\begin{align}B-C
&=\sqrt{xy}-\frac{2xy}{x+y} \\
&=\frac{\sqrt{xy}(x+y)-2xy}{x+y}\\
&=\frac{\sqrt{xy}(x+y-2\sqrt{xy}}{x+y}\\
&=\frac{\sqrt{xy}\left(\sqrt{x}-\sqrt{y}\right)^2}{x+y} \geq 0
\end{align}\)
그러므로 \(A\geq B\geq C\)를 만족합니다.

기하학적 증명

오른쪽 그림처럼, \(\mathrm Q\)가 아닌 원주 위의 점 \(\mathrm P\)에서 지름 \(\mathrm{AB}\)에 내린 수선의 발 \(\mathrm H\)가 지름을 \(x,y\)로 나누었을 때에, 다음을 만족합니다.

\(\quad\)\(\displaystyle \mathrm{OP}=\frac{x+y}{2}\)

\(\quad\)\(\begin{align}\mathrm{OH}
&=\mathrm{OP}-y \\
&=\frac{x-y}{2}
\end{align}\)

또한, 직각삼각형 \(\mathrm{OPH}\)는 다음의 피타고라스 정리를 만족합니다.

\(\quad\)\(\mathrm{OP^2=PH^2+OH^2}\)

\(\quad\)\(\displaystyle \mathrm{PH}^2=\left(\frac{x+y}{2}\right)^2-\left(\frac{x-y}{2}\right)^2\)

\(\quad\)\(\therefore \mathrm{PH}=\sqrt{xy}\)

따라서, \(\mathrm{OP > OH}\)입니다. 또한, \(\mathrm{P}\)가 \(\mathrm{Q}\)일 때에는 \(\mathrm{OP = OH}\)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을 만족합니다.

\(\quad\)\(\displaystyle \frac{x+y}{2}\geq \sqrt{xy}\) (등호조건 \(x=y\))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절대 부등식보다는, 양변을 2를 곱한 수식이 훨씬 더 사용하기 좋습니다.

\(\quad\)\(x+y\geq 2\sqrt{xy}\) 

비례식 이용

직각삼각형 내부에서 수선의 발을 내리면 세 개의 직각삼각형이 생깁니다. 이 세 삼각형 닮음 삼각형입니다. 따라서 다음 비례식이 성립합니다.

\(\quad\)\(\mathrm{AH:PH=PH:BH}\)

\(\quad\)\(\mathrm{PH^2=AH\cdot BH}\)

\(\quad\)\(\mathrm{PH=\sqrt{xy}}\)

고등학교 수학에서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절대부등식이 중요한 이유는 최댓값(최솟값) 문제에 자주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최댓값(최솟값) 문제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치환 등을 통해서 이차함수 꼴을 만들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2. 두 수가 양수 (또는 음수, 또는 같은 부호)이면 산술평균/기하평균을 이용합니다.
  3. 미분을 이용합니다.

산술-기하 평균의 기하학적 의미

임의의 두 양수 \(x,y\)에 대해서, \(x+y=10\)이면 \(xy\)의 최댓값은?

위와 같은 질문에서, 산술-기하 평균을 사용하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의 기하학적 의미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양수 \(x,y\)에 대해서 => 제 1사분면에서
  • \(x+y=10\)이면 => 직선 위의 점에 대해,
  • \(xy\)의 최댓값은 => \(\displaystyle y=\frac{k}{x}\)이 위의 직선과 교점이 발생하는 \(k\)의 최댓값은? 

직각쌍곡선에서 제 1사분면의 그림은 \(k\)의 값이 커짐에 따라, 원점에서 점점 멀이지는 그래프이기 때문에, \(k\)의 값이 충분히 작을 때, 직선과 두 점에서 만납니다. 여기서, \(k\)의 값을 높이면, 두 교점 사이의 거리가 점점 줄어들어서, 어는 순간 직선과 곡선이 한 점, 즉 접하고, 더 큰 값에 대해 교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선과 곡선의 접할 때, 최댓값을 가지므로, 다음 두 방정식의 연립방정식을 풉니다.

\(\quad\)\(x+y=10, xy=k\)

이때, 연립방정식이 이차방정식이 되므로, 그의 판별식이 영이 되는 점 중에서 기하학적으로 접하는 순간의 \(k\)의 값이 구하려는 값입니다.

사실, 이 과정이 어렵지는 않지만, 직선의 방정식이 바뀔 때마다, \(xy\)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별도로 계산하는 것이 귀찮을 뿐입니다.

즉,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 임의의 두 양수 \(x,y\)에 대해서, \(2x+3y=10\)이면 \(xy\)의 최댓값은?
  • 임의의 두 양수 \(x,y\)에 대해서, \(\displaystyle \frac{2}{x}+\frac{3}{y}=10\)이면 \(xy\)의 최솟값은? 이 문제는 곱이 분모에 오기 때문에, 최솟값을 구하는 문제로 바뀝니다.

이런 문제들은, 기하학적으로 의미를 파악하고, 대수적으로 대입, 전개, 정리, 판별식, 인수분해 등의 과정으로 답을 구할 수 있지만, 산술-기하 평균의 개념에서, 등호조건에 해당하므로, 아주 간략한 계산으로 답을 구할 수 있으며, 이때, 등호조건은 모두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두 경우와 같이, 문제가 바뀌더라도, 

  • \(2x=a,\;3y=b\)와 같이 치환하면, 기하학적으로 \(a=b\)인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 \(\displaystyle \frac{2}{x}=c,\;\frac{3}{y}=d\)와 같이 치환하면, 기하학적으로 \(c=d\)인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즉, 그래프로 해석할 때에 별도의 그래프를 그릴 필요없이 위의 그래프로 해석이 가능하며, 단지 직각쌍곡선에서 \(k\)를 구한 후에,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할 때, 곱하는 배수가 달라질 뿐입니다.

한편, #응용예제15처럼, 등호조건이 같지 않을 때에는, 변형된 식을 이용하거나, 기하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등호조건이 같지 않다''는 의미는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나타내는 등호조건이 되는 점, 즉 좌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한쪽의 산술-기하 평균의 등호조건, 그 수식에서 최댓값 또는 최솟값이 되는 점 (좌표)이 다른 식의 최솟값, 또는 최댓값이 되는 점 (좌표)과 같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런 용도로 해당 수식을 대입, 비교 등의 산술 조작에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한 변수에 대한 생각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보십시오.

\(\quad\)\(x>1\)일 때, \(\displaystyle x+\frac{4}{x-1}\)의 최솟값은?

해설) 산술평균-기하평균을 사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식을 변경할 것입니다.

\(\quad\)\(\displaystyle (x-1)+\frac{4}{x-1}+1 \ge 2\sqrt{4} + 1\)

이때, 등호조건에 의해, \(x-1=2\)일 때, 최솟값 5를 가집니다.

잘못된 풀이) 아마도, 두 항은 그 자체로 양수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quad\)\(\displaystyle x+\frac{4}{x-1} \ge 2 \sqrt{\frac{4x}{x-1}}\cdots(1)\)

이렇게 산술평균-기하평균을 적용하면, 등호조건에 의해,

\(\quad\)\(\displaystyle x=\frac{4}{x-1}\cdots(2)\)

에서 최솟값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양수 \(x\)에 대해, \(\displaystyle x+\frac{1}{x}=k\)로 두고, 양쪽 변에 \(x\)를 곱하면,

\(\quad\)\(x^2+1=kx\)

이것은 다음 연립방정식

\(\quad\)\(y=x^2+1,\;y=kx\)

이 교점을 가질 때, 반대로 연립방정식의 실근을 가질 때, 직선의 기울기가 제일 작은 것이 언제인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차함수와 직선이 접할 때, 즉, 연립방정식이 이차방정식이므로, 그의 판별식이 영일 때, 직선의 기울기가 최소가 되는 순간입니다.

\(\quad\)\(D=k^2-4 = 0\)

물론, 양수를 다루므로, \(k=2\)가 최솟값입니다.

대수적으로, \(k\)는 일차항의 계수이므로, 완전제곱식이 되기 위해서, 이차항의 계수의 양의 제곱근과 상수항의 양의 제곱근과 2의 곱으로 구성되는데, 식 (1)처럼 부등식을 만들면, 오른쪽의 제곱근에 \(x\)가 남게 되어, 완전제곱식을 구성할 수 없습니다.

또는 구성가능할지라도, 식 (2)는 등호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최솟값을 갖는 \(x\)의 값이 아닙니다.

대수적으로, 아래와 같이 완전제곱식이 구성될 때, 최솟값을 가짐을 알 수 있습니다.

\(\quad\)\(\displaystyle px+\frac{q}{x} = \left(\sqrt{p}\sqrt{x}-\frac{\sqrt{q}}{\sqrt{x}} \right) \ge 0\)

전체가 비-음수이므로, 그 값이 0이 될 때, 최솟값을 가집니다.

\(\quad\)\(\displaystyle \sqrt{p}\sqrt{x}-\frac{\sqrt{q}}{\sqrt{x}} = 0\)

\(\quad\)\(\displaystyle \therefore px = \frac{q}{x}\)

한편, \(x>1\)일 때, \(\displaystyle x+\frac{4}{x-1}\)의 최솟값은

\(\quad\)\(\displaystyle x+\frac{4}{x-1}=k\)

로 두고, 양쪽 변에 \(x-1\)을 곱하면,

\(\quad\)\(x(x-1)+4=k(x-1)\)

이므로,

\(\quad\)\(y=x(x-1)+4,\;y=k(x-1)\)

의 교점이 발생할 때, 기울기의 최솟값을 물어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립방정식이 이차방정식이므로, 그의 판별식이 영인 점 중에서, 기하학적으로 기울기가 양수인 것이 정답입니다.

\(\quad\)\(x^2-(k+1)x+4+k=0\)

\(\quad\)\(D=(k+1)^2-4(4+k)=0\)

이것을 판별식을 이용하지 않고, 완전제곱식이 되는 산술-기하평균을 이용하기 위해서,

\(\quad\)\(\displaystyle (x-1)+\frac{4}{x-1}+1\)

으로 바꾸면, 위와 같이, \(x-1=t\)로 바꾸어서 생각하거나, 또는 그래프의 평행이동으로 생각해서, 산술-기하평균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코시-슈바르츠의 부등식

실수 \(a,b,x,y\)에 대하여 다음 부등식이 항상 성리합니다.

\(\quad\)\((a^2+b^2)(x^2+y^2)\geq (ax+by)^2\) (등호조건 \(\frac{x}{a}=\frac{y}{b}\))

증명) \(A=(a^2+b^2)(x^2+y^2),B=(ax+by)^2\)로 두면,

\(\quad\)\(\begin{align}A-B
&=(a^2+b^2)(x^2+y^2)-(ax+by)^2 \\
&=a^2x^2+a^2y^2+b^2x^2+b^2y^2-(a^2x^2+2abxy+b^2y^2) \\
&=(ay-bx)^2 \geq 0
\end{align}\)

그러므로 \(A\geq B\)를 만족합니다. 단, 등호는 \(ay=bx\)일 때 성립합니다.

항상 성립하는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에서 항상 성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판별식 \(D=b^2-4ac\)라고 했을 때,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ax^2+bx+c>0\)이 항상 성립 \(\Rightarrow\;a>0, D<0\)
  • \(ax^2+bx+c\geq0\)이 항상 성립 \(\Rightarrow\;a>0, D\leq0\)
  • \(ax^2+bx+c<0\)이 항상 성립 \(\Rightarrow\;a<0, D<0\)
  • \(ax^2+bx+c\leq0\)이 항상 성립 \(\Rightarrow\;a>0, D\leq0\)

이차부등식 대신에 부등식이라고 했을 때에는 위의 조건에 추가적으로 다른 조건에서도 성립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 \(ax^2+bx+c>0\)이 항상 성립 \(\Rightarrow\;a=0, b=0, c>0\)

응용예제

응용예제1

두 양수 \(x,y\)가 \(xy+x+y=24\)를 만족시킬 때, \(xy\)의 최댓값은?

응용예제2

임의의 실수 \(x\)에 대하여 \(x^2-a|x|+b \ge 0\)이 성립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실수 \(a\)에 대하여 나타낸 것은? (4)

\(\quad\)(가) \(b \ge \frac{1}{4}a^2\)

\(\quad\)(나) \(b \ge \frac{1}{4}\left(|a|+a\right)^2\)

\(\quad\)(다) \(b \ge \frac{1}{4}\left(|a|-a\right)^2\)

\(\quad\)(라) \(b \ge \frac{1}{16}\left(|a|+a\right)^2\)

\(\quad\)(마) \(b \ge \frac{1}{16}\left(|a|-a\right)^2\)

응용예제3

두 실수 \(x,y\)에 대하여 \(\displaystyle \frac{x^2}{2}+\frac{y^2}{3}=5\)일 때, \(3x+2y\)의 최댓값을 구하여라.

응용예제4

\(x>1\)일 때, \(\displaystyle \frac{x^2-1}{x^4-2x^2+5}\)의 최댓값을 구하고, 그 때의 \(x\)의 값을 구하시오.

응용예제5

한 변의 길이가 2인 정사각형 \(\mathrm{ABCD}\)가 있습니다. \(\overline{\mathrm{AP}}=\overline{\mathrm{AQ}}\)가 되는 두 점 \(\mathrm{P, Q}\)를 각각 선분 \(\overline{\mathrm{AD}}\)와 \(\overline{\mathrm{AB}}\) 위에 둡니다. 점 \(\mathrm P\)를 지나고 \(\overline{\mathrm{AB}}\)에 평행한 직선과 선분 \(\overline{\mathrm{BC}}\)가 만나는 점을 \(\mathrm R\), 점 \(\mathrm Q\)를 지나고 \(\overline{\mathrm{AD}}\)에 평행한 직선과 선분 \(\overline{\mathrm{CD}}\)가 만나는 점을 \(\mathrm T\)라 놓습니다. 삼각형 \(\mathrm{AQP}\)의 내접원 \(C_1\)과 삼각형 \(\mathrm{TRC}\)의 내접원 \(C_2\)의 넓이의 합을 \(S\pi\), 둘레의 길이의 합을 \(L\pi\)라 할 때, \(L-S\)의 최댓값은?

응용예제6

다음 그림과 같은 직사각형 \(ABCD\) 안에 외접하는 두 원 \(O,\;O'\)이 있습니다. 원 \(O\)는 두 변 \(AB,\;BC\)에, 원 \(O'\)은 두 변 \(CD,\;DA\)에 접할 때, 두 원의 넓이의 합의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는?

응용예제7

그림과 같이 한 변의 길이가 2인 정사각형에 원이 내접합니다. 원 위의 한 점을 지나도록 정사각형의 한 귀퉁이를 삼각형 모양으로 잘랐을 때, 이 삼각형의 넓이의 최댓값을 구하시오.

응용문제8

\(a^4+9b^4+9c^4-12abc=-1\)을 만족시키는 세 실수 \(a,b,c\)의 순서쌍 \((a,b,c)\)의 개수를 적으시오.

응용예제9

\(x>0,y>0\)이고, \(\displaystyle \frac{1}{x}+\frac{4}{y}=1\)일 때, \(x+y\)의 최솟값을 구하여라.

응용예제10

\(a>1, b>1\)이고 \(ab-a-b=24\)일 때, \(a+b\)의 최솟값을 구하여라.

응용예제11

\(x>0,y>0,z>0\)이고, \(x+y+z=2\)일 때, \(\displaystyle \frac{1}{x}+\frac{4}{y}+\frac{9}{z}\)의 최솟값을 구하여라.

응용예제12

산술평균-기하평균을 이용하는 문제 중에서 출제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 문제들입니다. 실력의 차이를 이런 것에서 구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개념 사이의 연관이나, 개념의 깊이를 묻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응용예제13

원 \((x+1)^2+(y-2)^2=1\) 위의 점 \(\mathrm{P}(a,b)\)에 대하여 \(ab-2a+b\)의 최댓값은? (단, \(a, b\)는 실수이다.)

응용예제14

부등식 \(x^2+y^2 \le 2\)를 만족시키는 모든 실수 \(x,y\)에 대하여 \(a=x+y\), \(b=xy\)라 할 때, \(a\)의 최댓값을 \(M\), \(b\)의 최솟값을 \(m\)이라 하자. \(M^2+m^2\)의 값을 구하시오.

응용예제15

그림과 같이 \(\overline{\mathrm{AB}}=2\), \(\overline{\mathrm{AC}}=3\), \(\angle\mathrm{A}=30^{\mathrm o}\)인 삼각형 \(\mathrm{ABC}\)의 변 \(BC\) 위의 점 \(\mathrm{P}\)에서 두 직선 \(\mathrm{AB}\), \(\mathrm{AC}\) 위에 내린 수선의 발을 각각 \(\mathrm{M}\), \(\mathrm{N}\)이라 하자. \(\frac{\mathrm{AB}}{\mathrm{PM}}+\frac{\mathrm{AC}}{\mathrm{PN}}\)의 최솟값이 \(\displaystyle \frac{q}{p}\)일 때, \(p+q\)의 값을 구하시오. (단, \(p\)와  \(q\)는 서로소인 자연수이다.)

응용예제16

두 양수 \(x,y\)에 대하여 \(x+2y=30\)을 만족할 때, \(\displaystyle \frac{x}{18}+\frac{36}{x+y}+1\)은 \(x=a,y=b\)에서 최솟값 \(m\)을 갖는다. \(abm=N\)이라 할 때, \(N\)의 각 자릿수를 있는데로 고르면?
\(\quad\)(ㄱ) 1 (ㄴ) 2 (ㄷ) 4 (ㄹ) 5 (ㅁ) 8

응용예제17

정수 \(a\)에 대하여 함수 \(f_a(x)\)를 \(t\)에 대한 방정식 \(t^8=(x+1)(a-x)-\frac{9}{4}\)의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로 정의하자.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정의된 함수 \(f_a(x)\)가 상수함수가 되도록 하는 \(a\)의 값의 범위를 구하는 과정을 서술하시오. (반드시 \(f_a(x)\)가 상수함수가 되지 않는 경우 2가지와 상수함수가 되는 경우 1가지를 분류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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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한글 입력기 (Wayland 편)

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한글 입력기/On_Wayland 최근 소프트웨어들의 버전 업그레이드로 인해, X11에서도 님프 입력기에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X11이든, Wayland이든 kime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리눅스 생태계에서 X11에서 Wayland로의 전환은 여러 가지 새로운 장점과 단점을 만들어 냅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이런 전환이 가진 장점에 열광하기도 하지만 기존에 작동하는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을 때 더욱 불만을 표출합니다. 리눅스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한글 입력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거의 한국 사람들에 국한된 문제입니다. 물론, 중국과 일본도 비슷한 처지에 있어서 CJK로 묶어서 얘기가 되지만, 한글은 다른 두 언어에 비해 더 고려할 사항이 있어서 한글 입력기 개발에 어려움이 더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 아래에서, kime과 nimf는 최근에 한국에서 개발된 두 개의 한글 입력기입니다. 먼저,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X11에서는 nimf를 추천합니다. Wayland에서는 kime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하게도, X11에서는 nimf가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올바르게 동작했지만, Wayland에서는 X11에서 잘 입력되던 프로그램에서 입력이 되지 않거나 잘못 입력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반면에 kime은 Wayland에서 nimf가 입력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에서 입력이 되거나 잘못 입력되던 것이 제대로 입력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그놈 Wayland에서 적어도 아래의 현상이 있습니다: gnome-calendar : nimf 입력기 전환 안됨. kime 정상 작동. nimf 이 문제는 gooroom에서 제공되는 gtk4 패치를 이용해 보십시오. kakaotalk (bottles: wine) : nimf 마지막 점을 찍으면 마지막 글자 앞에 찍힘. kime 정상 작동. alac...

Btrfs 압축 수준 설정

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Btrfs 보통, 마운트 옵션에서 compress=zstd를 사용할 경우에 압축 레벨 3를 사용하고, HDD와 느린 플래시 스토리지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좀 더 빠른 SATA SSD는 압축 레벨 2가 적당하고, NVME는 압축 레벨 1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Yup, this is it. On slow storage higher compression levels tend to yield higher total storage throughput because you spend less time bound by slow storage bandwidth, instead you spend CPU time compressing/decompressing that data. The rick is to pick a compression level that yields greater total throughput than storage bandwidth can accommodate on its own. This approach works well on bandwidth limited storage like HDD pools, slow flash nand, flash nand attached to the system via slow USB, etc. On the flip side you don't want to constrain high bandwidth storage by sending data through a compression algorithm that limits throughput so lower compression levels (like zstd:1 on nvme storage, or zstd:2 on fast SATA SSDs) are usually safe choices. —  seaQueue, Btrfs compress level, https://...

원리합계

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원리합계 등비급수 는 대표적으로 닮은 도형의 합을 구하는 것과 원리합계가 있습니다. 닮은 도형의 합은 무한등비급수에서 자세히 설명될 것입니다. 원리합계 는 원 금과 이(리) 자를 합하는 것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여기서는 기본 이론으로부터 다음의 네 가지 유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수불 기말불 상환(할부) 연금의 현가 원리합계의 네 가지 유형에 대한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는 원금과 이자를 구하는 과정과 등비급수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이를 응용한 문제들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원리합계 문제에 대한 분석 등비수열의 합인 등비급수 이므로 공비가 1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그렇지만 공비가 1인 경우에는 변화 없이 초항이 계속 유지되는 경우이므로 이를 다루지는 않습니다. 한편, 공비가 1이 아닐 때 등비급수의 식은 다음과 같이 구해져 있습니다. \(\quad\)\(\displaystyle S_n=\frac{a_1 (1-r^n)}{1-r}\) 위 식에서 미지수로 둘 수 있는 것은 초항 , 공비 , 항수 뿐입니다. 문제의 표현에 따라 수식을 세우는 기본 방법만 이해한다면, 원리합계와 관련된 문제들은 쉽게 풀 수가 있습니다. 공비 구하기 원리합계와 관련된 문제들은 실생활 문제이므로, 공비가 얼마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형태로 표현됩니다. 현재값의 k%씩 증가한다. 현재값의 k%씩 감소한다. 첫 번째 값이 \(A\)인 경우에 두 번째 값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증가 \(\displaystyle A+A\times \frac{k}{100}=A\left(1+\frac{k}{100}\right)\) 감소 \(\displaystyle A-A\times \frac{k}{100}=A\left(1-\frac{k}{100}\right)\) 세 번째 값을 구할 때에도 두 번째 값을 \(A\)라고 치환해 버리면 항상 같은 수식을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