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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rfs 부팅 문제

Btrfs을 사용할 경우에서, 컴퓨터 재시작 후에 부팅이 되지 않는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https://lore.kernel.org/linux-btrfs/283624a8-dc79-4dd0-b6e5-9d5e83e31648@gmx.com/T/#ma9fa3134de084a38c2b208def66619e7a8561085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chroot 후에 다음으로 수정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udo btrfs rescue zero-log /dev/sdX  이 문제는 지속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로 6.15.3을 푸시한 이후 CachyOS에서 약 50-80개의 보고서가 제출되었고, Fedora 및 archlinux에서도 보고서가 증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데비안 13 시스템에서, 커널을 지속적으로 컴파일해서 사용해 왔지만, 이런 현상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데비안 시스템은 /boot를 별도로 ext4 파티션으로 나누어 두었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linux manual partitioning

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Debian/Installing_debian_testing_using_manual_partitioning

이 기사는 리눅스 설치에서 배포판에서 제공하지 않는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약간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데모는 Debian 테스팅 버전을 기준으로 진행했지만, 다른 배포판도 같은 도구가 있거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리눅스 진영에서 파일 시스템은 여러 개가 있지만, Linux filesystem guide에서 언급한 것처럼, 배포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Ext4에 비해, 성능 면에서는 XFS가 탁월하고, 현대적인 기능 면에서는 Btrfs을 이용할 만 합니다.

게다가, 대체로 새롭게 구매하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Solid-state drive에 운영 시스템이 설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백업으로 Hard disk drive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실제, 리눅스 6.15 커널에서 테스트의 결과로서, HDD는 성능 상의 이유로 XFS, 운영 시스템 영역은 Btrfs 파일 시스템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물론, Btrfs의 현대적인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시스템 영역도 성능 상의 이유로 XFS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리눅스 설치 프로그램에서 자동 파티셔닝이 Ext4로 고정되어 있을 때, 수동으로 파티션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모 환경:

  • QEMU/KVM
  • Firmware: UEFI
  • 부팅 이미지: 2024년 9월 경의 데비안 테스팅 이미지

Manual partitioning

데스크탑 사용자의 입장에서, 부팅과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고, 파티션을 별도로 나눌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전적으로 부팅과 관련되 부분과 루트 파티션만을 고려해서 진행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운영 시스템과 듀얼 부팅 등의 다른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리눅스 진영에서 사용하는 부트 관리기 GNU GRUB은 Ext4와 잘 통합되고, 다른 파일 시스템은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어떤 파일 시스템을 고려하더라도 이상 없이 설치될 파티셔닝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아래의 3개의 파티션을 사용할 것입니다:

  • /boot/efi (50~300M)
  • /boot (700~1000M)
  • / (나머지)

여기서는 리눅스-전용 시스템을 가정하기 때문에, /boot/efi는 50M 정도를 할당할 수 있고, 실제 시스템에서 5M를 사용합니다. 데비안에서는 최소 300M를 설정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시스템에서 /boot는 데비안에서 제공하는 2개의 커널과 시스템에 맞도록 컴파일된 4개의 커널이 설치된 상황에서 600M 정도를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부팅이 되지 않는 귀찮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다른 배포판에서는 대체로 1000M를 설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티션 프로그램은 설치 중에도, Manual로 진행할 수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다를 수 있어서, 공통 인터페이스를 가진 gparted를 이용해서 미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이제, 데비안 테스팅을 사용해서 부팅합니다.

  • sudo apt install gparted
  • gparted
  • Device->Create Partition Table...
  • table type : gpt
  • Partition->New : New size (MiB) : 300 : fat32
  • Partition->New : New size (MiB) : 800 : ext4
  • Partition->New : New size (MiB) : 나머지 : btrfs 또는 xfs
  • installing
  • manual partitioning
  • 300M /boot/efi (boot flag check)
  • 800M /boot
  • 나머지 /
  • 설치 시도.

간혹, gparted에서 fat32를 포맷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 때에는 설치 프로그램에서 메뉴얼로 마운트 포인트를 설정할 때, 포맷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QEMU

가상 기계에서, 성능 상의 이유로 XFS를 이용할 예정이고, 다음과 같이 파티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UEFI에서

  • /boot/efi : fat32 : 50M
  • /boot : ext4 : 500M
  • / : xfs : 나머지

BIOS에서는

  • /boot : ext4 : 500M
  • / : xfs : 나머지

처음 설치에서 /boot는 110M 정도를 사용합니다.

가상 기계 아래에 설치된 다른 데비안 테스팅은 /boot 디렉토리에 300M 넘게 사용하며, 큰 파일은 initrd.img 파일로써, 6.x 버전 커널에서 130M가 넘습니다.

가상 기계에서는 커널 컴파일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3개 정도를 포함할 수 있으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시스템에서, 대체로 사용하는 모듈들만 올려서 컴파일을 했을 때, 50M 정도의 initrd.img 파일이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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